[경주=일요신문] 김재원 기자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단장 김미정)이 한국섬유기계연구원과 함께한 ‘2016 중앙아시아 국제섬유기계전시회’를 통해 325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특히 세계 여러나라의 바이어와 총 161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2069만 달러의 견적을 받았으며,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현재까지 꾸준한 수출 계약이 성사되고 있다.
김미정 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 단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사업단에 참가한 학생들은 실크로드상의 국가 및 도시 등에서 수출상담 및 전시회 활동을 통하여 신 실크로드족으로서 역량을 키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국대학교 GTEP 사업단은 한국 섬유기계연구원과 협업하여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계속 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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