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서울시의회 이순자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1)은 10월 4일 Kids’ AU Camp 2016 in KOREA 국제봉사 캠프단 95여명을 맞이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과 동북아시아권(몽골, 일본, 러시아, 중국) 총 5개국의 아동·청소년들로 이루어진 국제 캠프로서 각국의 문화와 역할을 몸소 체험하면서 우정과 기쁨을 나누는 국제적 행사이다.
Kids’ AU Camp 방문단은 이날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을 방문하여 양준욱 의장의 축하 인사와 기념사진촬영을 진행했고, 서울시의회의 역사성과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홍보 영상을 시청했다.
방문단을 맞이한 이순자 의원은 “ Kids’ AU Camp는 미래의 진주인 아동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소중한 활동이며, 아이들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동북아시아의 청소년들이 한국의 문화를 경험하고 우정을 쌓는 아름다운 경험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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