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화학·수난사고 전담 119특수구조단…특수재난대응체계 구축
시는 내년까지 ‘119특수구조단’을 설치해 특수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신도시 정부부처와 국책연구기관의 테러에 대비한 대테러구조대, 읍‧면지역의 산업단지 화학 사고에 대비한 화학구조대, 금강‧호수공원‧고복저수지 등의 수난 사고에 대비한 수난구조대를 각각 설치한다.
또 생화학테러와 화학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생화학인명구조차’를, 정부세종청사와 같이 출입 동선이 복잡한 구조의 건축물 화재진압을 위해‘ 무인파괴방수탑차’를 내년 8월까지 도입, 배치할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의 급속한 성장에 발맞춰 소방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며 “직제신설, 인력충원, 장비보강 등을 통해 시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in13031303@ilyodsc.com
-
충북도, 코로나19 심신치유 초중고 학생 승마체험 신청 받아
온라인 기사 ( 2021.03.04 08:43 )
-
청주 낭성면 주민 "초정~보은간 송전선로 건설 중단하라"
온라인 기사 ( 2021.03.02 18:06 )
-
청주시향 단원 포함 충북 코로나19 13명 확진…누적 491명
온라인 기사 ( 2020.12.10 1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