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북=일요신문]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가 6일 장기중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대통령기록관에서‘미래리더를 꿈꾸는 민주주의 선거교실’을 개최했다.<사진=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세종·충북= 일요신문] 임규모 기자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가 6일 장기중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대통령기록관에서‘미래리더를 꿈꾸는 민주주의 선거교실’을 개최했다.
민주주의 선거교실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운영하는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맞춤형 연수로 진행한다. 학생들이 선거와 민주주의 과정에 대한 실습・체험과 더불어 역대 대통령의 리더십을 체험함으로써 미래 리더를 꿈꾸고 준비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세종선관위는 지난7월 대통령기록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통령기록관 내에 사전투표 장비, 투표지분류기 등 선거체험 장비를 설치, 대통령기록관의 리더십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해 한층 역동적이고 내실 있게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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