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선수 400명, 회원, 관련 업계 및 관람객 등 2200여 명이 참가해 38개 종목(이용 10개, 피부미용 28개)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각 단체별로 개최하던 대회를 정부 3.0 기조에 발맞춰 공동 개최한다.
부대행사로는 일반시민, 참관객 대상 즉석 기술시연, 피부상담, 발관리 체험, 피부미용 마케팅, 관련 업종 부스운영 등이 마련됐으며, 뷰티 관련 최신 정보도 제공한다.
이번 대회 각 종목별 우수 선수에게는 대구시장상(대상·금상·은상·동상)이 수여된다.
김영애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의 우수 기능인 발굴·육성과 기술 향상은 물론, 지역 뷰티서비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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