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판행사는 개성공단 전면 중단 조치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협력해 개최하는 행사로, 공무원과 청사 방문 민원인들을 주요 대상으로 진행한다.
판매상품은 개성공단 입주 중소기업이 생산한 우수상품 중 의류 및 등산용품, 시계, 도자기 등이다.
서경현 시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특판행사에 공무원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특판을 통해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조속한 경영 정상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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