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서울시의회 이성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새누리당, 강북2)은 10월 11일(화) ‘책의 날’을 맞아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책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한민국 독서교육 대상’을 수상했다.
‘2016 책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은 지자체, 군부대, 기업.단체, 개인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고 있으며, 이성희 위원장이 수상한 ‘대한민국 독서교육 대상’은 독서.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시상식은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최하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서울시의회에서 후원했다.
탁월한 리더십과 포용력으로 서울시의회 제9대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성희 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서울시정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였다.
특히, 문화체육 분야의 전문가로서 출판업계에 쌓은 경험과 경영 능력을 토대로 평소 독서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해왔으며, 이 밖에도 체육사업 활성화와 학교 교육환경 개선이 이성희 위원장의 주요 의정활동 관심분야이다.
이성희 위원장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문화와 체육 분야의 남다른 경험을 살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더욱 성실히 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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