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이 직접 참여해 물품 교환 및 판매하고 수익금은 이웃돕기에 동참
[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내곡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애경)에서는 오는 15일(토) 오전 10시부터 서초포레스타 3단지 내 공원에서 프리마켓 장터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저소득층을 위한 알뜰 바자회로 열린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교환 및 판매하고 수익금을 이웃돕기성금등에 사용하여 나눔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김애경 내곡동 자원봉사캠프장은 “내곡동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프리마켓 장터를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매달 이어지는 장터를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주민 자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형순 내곡동장은 “앞으로 내곡동 자원봉사캠프를 통해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은 지역주민들이 일상의 공간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동네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장으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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