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인수)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제물포에 위치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JST센터) 토크라운지에서 ‘제1회 미추홀 엔젤 클럽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
미추홀 엔젤 클럽(회장 박종윤)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원하는 엔젤클럽으로 인천지역 기업 및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에 대한 투자를 위해 2016년 4월 21일에 설립됐으며 전문엔젤투자자 및 적격 엔젤, 대기업 퇴직 임직원 및 중견기업 CEO외에도 엔젤투자에 관심이 있는 일반투자자 등 30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미추홀엔젤클럽은 지난 5월 12일 발대식 개최 이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아이오틴에 3억원의 투자 실적을 올린바 있다.
이번 투자유치설명회에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미로(대표 오용주)의 성공사례 발표와 총 6개 기업의 투자유치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미추홀 엔젤 클럽은 분기별로 창업 3년 이내의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투자기업들을 발굴해 IR을 개최하고 인천 지역 유망 창업 지원기업 및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에 대한 초기 엔젤투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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