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일요신문】22일 열리는 제4회 화폐박물관 벼룩시장 “가을동행”포스터 .<사진=화폐박물관 제공>
【충북·세종=일요신문】남윤모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완수 및 찾고 싶은 화폐박물관 조성을 위해 22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화폐박물관 광장에서 제4회 화폐박물관 벼룩시장 “가을동행”을 개최한다.
이번 벼룩시장은 아름다운 단풍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가을 정취 속에 국민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수익금 일부를 기부 받아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재기부하여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자원절약 및 올바른 경제 가치관 정립의 기회를 주고, 참가한 시민들에게는 기부를 통한 따뜻한 나눔 실천을 경험하게 하며, 단풍 시즌을 맞아 계절이 주는 감흥을 아울러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흥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동전쌓기’, ‘5억원 들어보기’, ‘화폐에 내 얼굴을’ 등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대전지역 오카리나 연주가인 ‘조은주’의 특별공연을 볼 수 있다.
행사 참여자에게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화폐박물관 벼룩시장은 ‘화폐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아름다운가게에서 20일 목요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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