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일요신문】청주흥덕경찰서가 진행한 복대2동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사진=청주 흥덕서 제공>
【충북·세종=일요신문】남윤모 기자 = 청주흥덕경찰서는 22일 복대2동 주민센터와 청주시 관내 중앙여고, 서원고, 산남고, 청주고, 흥덕고 1·2학년 학생 30여명, 그린섬미술학원 박동신 원장을 비롯한 강사들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대는 복대2동 내 노후 밀집 지역, 환경이 열악한 골목길에 범죄로부터 안전한 청주시를 만들고자 ‘함께 그려요~ 안전한 청주’라는 테마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청주흥덕경찰서가 4대 사회악근절 등 청주시민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정책사례 등을 홍보하기 위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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