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에서 총 3회 진행
세미나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지자체 공무원, 주민,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총 3회(25일 11월8·29일)실시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4년부터 추진해온 ’선도 지역‘과 올해부터 시작한 ’일반지역‘ 근린재생 형 도시재생사업의 다양한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자리로 마련된다.
부산 서구·인천 강화군의 거버넌스 구축과 핵심콘텐츠 발굴사례, 경북 영주시·전북 군산시의 도시재생 선도 지역 우수사례, 부산 영도구·충북 충주시의 중심시가지형 사업계획 수립 및 시민참여 사례를 내용으로 한다.
세미나는 도시재생실증연구단 누리집(kourc.krihs.re.kr)를 통해 사전등록 후 참석할 수 있다. 세미나 내용은 도시재생 종합정보체계(www.city.go.kr)를 통해 동영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국토부 손태락 국토도시 실장은 “선도 지역을 중심으로 도시재생사업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전국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의 준비‧추진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이번 우수사례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성과와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지자체 도시재생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또 손 실장은 “국내 사례뿐만 아니라 해외 사례 공유를 위한 국제 콘퍼런스와 지역 중심의 포럼 등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지자체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lin13031303@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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