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평택]박희범 기자 =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평택·당진항의 올 9월말 기준 화물처리실적이 총 8천226만9000톤(선박 입·출항은 1만4748척/전년 동기 대비 2.29% 증가)으로 전년에 비해 0.4% 감소한 실적이라고 밝혔다.
24일 평택항만청에 따르면 품목별 수송 실적은 액체화물 2천132만1000톤(전년 동기 2천106만9000톤)으로 1.2% 증가했으며, 철광석 물동량 3천677만8000톤(전년 동기 3천639만톤)으로 0.45% 증가했다.
또한 평택항만청은 기계제품은 56만9000톤(전년 동기 56만8000톤)으로 1.06% 증가했다고 전했다.
평택항만청은 반면 차량 및 부품의 경우 1천83만7000톤(전년 동기 1천142만5000톤)으로 5.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컨테이너 물동향은 44만9509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세를 보였다.
이런 부분에 대해 정진걸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은 “평택·당진항의 수·출입 화물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액체화물과 철광석 물동량은 증가세를 보였지만 차량 물동량은 감소했다”며 “평택항만청은 지속적인 화물 유치 및 항만시설 확충 등을 통해 물동량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9월말 화물처리실적 총 8천226만9000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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