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청렴부서로는 모든 부서원이 자발적으로 청렴사이버 교육을 이수하고 적극적으로 청렴활동에 참여한 해사안전연구센터, 올해의 청렴인으로는 여객선의 편의시설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해 부조리 개연성 사전차단 등 제도개선에 노력한 검사기준실 김지홍 대리가 선발됐다. 이외에도 청렴활동 우수 2개부서, 청렴 우수직원 4명이 명예로운 청렴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올해 반부패 T/F팀을 상시 운영하고 청렴마일리지제도 및 청렴지킴이 활동 등 다양한 청렴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목익수 이사장은 이날 “청렴마일리지제도 활성화 등 청렴인프라 구축을 더욱 강화하고 청렴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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