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와 소통 교류활동으로 글로벌 인재 꿈꿔
성남고는 지난 2002년 미에현 국제교류재단의 협력으로 츠상업고와 자매 결연을 맺고 현재까지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양 교는 상호방문을 통해 홈스테이와 수업참여, 문화체험, 역사유적 탐방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왔다.
올해 성남고는 자매학교 교류활동 15주년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4박5일간의 일정으로 학생 10명과 교사 3명이 츠상업고를 방문, 교류토론회를 실시하고 애니메이션과와 만화창작과 학생들의 작품 50여점을 츠상업고 문화제에 전시하는 등의 교류활동을 가졌다.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츠상업고에서 성남고를 방문할 예정이다. 성남고는 환영식과 수업참여, 대통령기록관, 공주 국립박물관 견학, 도예촌 체험학습, 전주 한옥마을 체험학습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성남고 관계자는 “자매학교인 츠상업고와의 교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과 진로를 돕는 것은 물론이고 글로벌 마인드를 보유한 학생들로 자랄 수 있도록 꾸준히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lin13031303@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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