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시스코(대표 이순종)가 28일 이춘희 시장, ㈜쎄미시스코 이순종 대표,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가졌다. 사진= 세종시청 제공.
[세종·충북=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 미래산업단지(전의면) 입주기업인 ㈜세미시스코(대표 이순종)가 28일 이춘희 시장, ㈜쎄미시스코 이순종 대표,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가졌다.
이번 착공은 세종시가 지난해 11월 미래 산단 조성을 시작한지 1년 여 만으로 첫 번째다.
㈜쎄미시스코는 평판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사다. 2017년까지 1만9286㎡ 부지에 104억을 투입,75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특히, 자체 개발한 ‘초소형전기완성차’로 전기차 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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