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일요신문] 충청북도
【충북·세종=일요신문】남윤모 기자 = 충북도는 30일 청주 육거리 종합시장에서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청주시(시장 이승훈) 공동으로 ‘2016 가을 여행주간’, ‘코리아 세일 페스타’, ‘K 스마일 캠페인’을 연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국내관광 활성화, 친절문화의 확산과 내수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캠페인 내용은 가을 여행주간 충북 대표 프로그램 이용객 환영, 코리아 세일 페스타 홍보, 전통시장 상인 대상 친절의식 제고를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전개 됐다.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충북의 숨겨진 가을을 느낄 수 있는 4가지 테마의 “충북 공감 여행” 프로그램과 이벤트, 할인행사, 청남대 국화축제 홍보를 했다.
더불어 중소기업청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 활성화를 위해 머니 백, 푸드 쉐어, 상인체험, 인심 덤 저울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해 홍보효과도 높였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가을 여행주간을 계기로 충북 관광의 붐이 일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 지역경제 및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지속적인 협력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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