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일요신문】충북도 10월 생활물가지수와 신선식품지수 도표.<도표=충청지방통계청 제공>
【충북·세종=일요신문】남윤모 기자 = 충청지방통계청이 1일 발표한 소비자 물가 동향에서 충북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9.98(2010년=100)로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1.0% 상승 한 것으로 집계됐다.
충북의 생활물가지수는 107.75로 전월대비 0.1% 하락했으나, 전년동월대비 0.7% 상승했다. 식품은 전월대비 2.4% 하락, 전년동월대비 3.8% 상승했고 식품이외는 전월대비 1.2% 상승, 전년동월대비 0.8% 하락했다.
식품지수는 115.52로 전월대비 12.9% 하락, 전년동월대비 13.0% 상승, 어류는 전월대비 1.4% 하락, 전년동월대비 0.1% 상승했다.
채소는 전월대비 25.0% 하락, 전년동월대비 34.9% 상승, 과일은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1.7% 각각 하락, 기타신선은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9.4% 각각 상승했다.
전월과 비교하면 주택․수도․전기 및 연료부문 3.6%, 음식 및 숙박부문 0.4%, 교통부문 0.1% 각각 상승했다.
주류 및 담배부문, 통신부문, 교육 부문은 변동 없으며,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부문 3.3%,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부문 0.9%,오락 및 문화 부문 0.8%, 의류 및 신발부문 0.1%, 보건부문 0.1%, 기타 상품 및 서비스부문 0.1% 각각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는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부문 4.5%, 음식 및 숙박부문 2.3%, 교육 부문 2.1%, 의류 및 신발부문 1.7%, 기타 상품 및 서비스부문 1.2%,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부문 1.0%, 오락 및 문화 부문 1.0%, 보건부문 0.6%, 주류 및 담배부문 0.4%, 통신 부문 0.2% 각각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 하락된 부분은 교통부문 2.1%, 주택․수도․전기 및 연료부문 1.5% 각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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