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 ‘원자력안전연구 국제워크숍’ 개최
[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한국원자력연구원은 1일부터 이틀간 한·중·일 원자력안전연구 전문가가 참여하는 ‘원자력안전연구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원자력안전 향상을 위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원자로의 비상 냉각능력 향상을 통한 중대사고 예방 및 완화, 방사선 환경 안전, 위험 평가 및 관리, 원자력 안전 규제와 비상대응 등에 관한 3국 간 연구협력 강화 방안을 중점 논의한다.
송철화 원자력안전연구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3국의 원자력 전문가들이 원자력안전연구를 비롯한 국제협력을 강화해 동북아 지역의 원자력안전 신뢰 제고를 위한 보다 새로운 방안을 도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nwa21@ilyodsc.com
-
충북도, 코로나19 심신치유 초중고 학생 승마체험 신청 받아
온라인 기사 ( 2021.03.04 08:43 )
-
청주 낭성면 주민 "초정~보은간 송전선로 건설 중단하라"
온라인 기사 ( 2021.03.02 18:06 )
-
청주시향 단원 포함 충북 코로나19 13명 확진…누적 491명
온라인 기사 ( 2020.12.10 1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