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1개의 학생극단과 다문화 뮤지컬단, 교원극단을 운영해 온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다.
2일 오후에는 다문화 뮤지컬단이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21개의 학생극단이 청소년 자신들의 생각과 고민을 주제로 작품을 발표한다.
10일 폐막 공연은 ‘어느 노부부의 이야기’로 가족애, 세대 간의 소통 등에 대한 주제로 공연이 이뤄진다.
특히 이영 교육부차관,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권영진 대구시장 등이 특별출연해 더욱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동기 교육감은 “이번 축제를 통해 교육연극이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대구의 대표교육 방법론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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