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음치유 콘서트는 행복북구 아카데미 명사초청 강연 4번째 시간으로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을 주제로 개최된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 명사초청 강연은 구민의 지친 마음을 위로해 주고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힐링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강연은 북구 주민 누구나 선착순 참여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혜민(慧敏)스님은 2000년 봄 해인사에서 사미계를 받아 조계종 승려가 됐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젊은 날의 깨달음’,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을 쓴 인기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대한민국 대표 힐링 멘토로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인으로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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