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일요신문】 충북대 윤여표 총장이 충북대 부설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다.<사진=충북대 제공>
【충북·세종=일요신문】남윤모 기자 = 충북대학교 윤여표 총장이 충북대부설고등학교의 초청을 받아 3일 오후 3시 충북대부설고등학교 강당에서 특별강연을 했다.
이 날 윤여표 총장은 충북대부설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680여명을 대상으로 ‘충북대부설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들려주는 3P+UP STORY’라는 주제로 큰 꿈과 목표, 도전, 창의적인 활동, 혁신과 노력 등 성공한 삶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윤여표 총장은 특강을 통해 자신의 꿈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3요소로 전문성, 인격, 열정을 제시해 학생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특강을 들은 한 학생은 “총장님의 강연을 듣고 내가 처한 환경에 불평을 갖기 보다는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특히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사는 삶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윤여표 총장은 지난 7월 충북 운호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고 대처할 수 있는 진로 방안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ltnews@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