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경남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가을철 미세먼지의 주범인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오는 7일부터 12월 16일까지 6주간 실시되는 이번 점검에는 관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중 건설업 323여개소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가을철, 건설공사 증가 등으로 비산먼지가 다량 발생해 시민의 불편 및 대기질 악화를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유지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중점 점검사항은 관내 토목, 건축공사, 토사운반차량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에 대해 방진벽·방진막, 살수시설 및 방지시설 설치 여부, 야적토사 방진덮개 설치, 수시작업장 살수시설 운영, 공사장 내 통행차량 속도준수 및 통행도로의 살수 이행, 생활환경 침해여부 등이다.
특히 비산먼지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시설의 설치 및 필요한 조치 이행여부 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점검결과 생활불편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하고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대기환경보전법 등 관련법규에 따라 과태료 부과, 고발 등을 조치할 계획이다.
지난 봄철(4월~5월) 특별점검결과 4개소에 대해 과태료 부과 및 고발 조치한 바 있다.
ilyo33@ilyo.co.kr
시설 설치 및 필요한 조치 이행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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