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김포시
[김포=일요신문]박창식 기자= 2016년도 김포시안전관리자문단 정기회의가 3일 김포시 재난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포시는 재난 및 안전점검에 앞장선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과 신규 안전관리자문위원(6명) 위촉식에 이어 2017년도 효율적인 안전점검 방안 및 김포시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김포시 안전관리자문단은 2004년 12월 30일 김포시 안전관리자문단 구성 및 운영조례가 제정되면서 각종 분야의 민간전문가 및 유관기관들의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31명)해 시의 안전 분야에 많은 기여를 해 왔다.
유영록 시장은 “정기회의에서 논의된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향후 안전점검 시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안전 1등 도시 김포 건설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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