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우수동아리 사업에 공모, 내실 있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는 서천 한산중학교가 충청남도 자원봉사 모범학교로 선정됐다. 사진=서천교육지원청 제공.
[대전·충남=일요신문] 윤용태 기자=서천 한산중학교가 충청남도 자원봉사 모범학교로 선정됐다.
한산중 봉사동아리‘달보드레’는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와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이 주관하는 자원봉사 우수동아리 사업에 공모, 내실 있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특히, 매월 지역사회의 유망업체와 연계해 지역산업을 이해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진로체험을 통해 만든 물품을 인근 경로당 어르신들께 따뜻한 기부와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한산중 백명호 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중심 고리로서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고 활발한 교류와 어우러짐을 통해 학생들이 폭넓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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