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검찰 조사에 출석한 우병우 전 민정수석. 사진=풀취재단
염동열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6일 브리핑을 통해 “오늘 우병우 전 수석이 검찰에 출석하며 성실히 조사받겠다고 밝혔다”라며 “늦어진 소환이니만큼,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로 우 전 수석을 둘러싼 의혹들이 낱낱이 밝혀지고 해소되길 기대한다. 검찰도 엄정하고 조속한 수사로 진상규명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브리핑 전문]
오늘 우병우 전 수석이 검찰에 출석하며 성실히 조사받겠다고 밝혔다.
늦어진 소환이니만큼,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로 우 전 수석을 둘러싼 의혹들이 낱낱이 밝혀지고 해소되길 기대한다.
검찰도 엄정하고 조속한 수사로 진상규명에 임해주길 바란다.
2016. 11. 6.
새 누 리 당 공 보 실
한병관 기자 wlimod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