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일요신문】정의당 충북도당 관계자들이 청주 성안길에서 어린이 병원비 국가보장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정의당 충북도당제공>
【충북·세종=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정의당충북도당 어린이무상의료 특위(위원장:오영훈)는 5일 오후 청주 성안길 롯데시네마 앞에서 ‘만 15세 이하 어린이 병원비 국가보장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특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일 공식 발족한 정의당충북도당어린이무상의료특위는 충북 전역에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4일에는 음성지역에서 서명운동을 진행했고 옥천, 충주지역 등도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거나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의당은 지난 6월, 만 15세 미만 어린이의 입원진료비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전부 부담하는 내용의‘건강보험법 개정안’을 발의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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