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부강면 여성로타리클럽 부용화가 7일 지역 저소득 가구에 총 100만원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사진= 세종시청 제공.
[세종·충북=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 부강면 여성로타리클럽 부용화(회장 김행숙)가 7일 지역 저소득 10가구에 상품권 10장(총 100만원)을 전달했다.
부용화는 지난 9월부터 3회에 걸친 바자회를 통해 성금을 모았다.
부용화 김행숙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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