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김성영 기자= 대구시는 미래부와 산업부가 공동 공모한 ‘산업단지 K-ICT 클라우드서비스 적용 시범사업’에 대구성서산업단지가 선정돼 오는 10일 성서산업단지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K-ICT 전략’의 9대 전략 과제인 ‘클라우드 산업 육성’을 위한 후속 조치로,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들의 IT 활용도를 제고해 생산성 향상 등 노후산단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국내 클라우드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는 올해 사업비 13억2000만 원을 투입해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KT, 지역 SW업체가 참여해 성서산업단지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성서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은 앞으로 약 1년 간 서버, 스토리지 등 인프라 서비스와 인사·회계관리 등 범용의 경영지원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저렴하게 제공받게 된다. 또 자체적으로 IT·SW 자원을 구축하지 않고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최삼룡 시 창조경제본부장은 “3000여 개 기업이 지역 내 총생산액의 40%를 담당하는 성서산업단지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시범사업을 운영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산업단지 스마트화와 중소기업 IT 지원사업의 성공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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