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서 표창
[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대전중구의 ‘효문화 뿌리축제’가 오는 11일 ‘자랑스러운 지역축제’로 선정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표창을 받는다.
이 표창은 (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와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주관한 ‘2016년 도전! 자랑스러운 지역축제’에서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효와 뿌리 찾기’ 소재로 조상의 얼과 지혜를 찾아보는 신선하고 차별화된 체험·교육형 축제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와 올해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의 유망축제로 선정돼 대전의 대표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9월에 열린 제8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는 관람객 33만 여명이 찾아 대성황을 이뤘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효문화뿌리축제가 질적·양적인 성장은 물론 세대간에 소통하며 인성을 쌓아가는 의미있는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nwa21@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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