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타이어(주)대전공장 등 대전충남세종지역 안전보건리더스그룹 회원사
참여 회원사는 한국타이어(주)대전공장, 한국타이어(주)금산공장, 한화(주)대전, 케이티엔지(주), 한국에프엠(주), 한국로버트보쉬(주), 유한킴벌리(주)대전공장, 코오롱제약(주)대전공장, 한온시스템(주), 한전원자력연료(주), 한화첨단소재(주)세종공장, 한솔제지(주)대전공장, 코웨이(주)공주공장, 한화앨엔씨(주), 삼양바이오팜(주)MD공장 등 이다.
안전보건리더스그룹 회원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력과 노하우를 활용한 다양한 공생협력프로그램인 화학물질 취급시설 컨설팅, 위험성 평가 지원, 안전보건 표지 및 안전보호구 착용기준 수립 지원, 안전보건교육 지원 등이 지원대상사업장에 대해 맞춤형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원하청 공생협력프로그램은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대전지역본부가 50인 미만 소규모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근로자들의 독성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솔브레인(주)와 삼성전기(주)가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 리더스그룹 회원사들의 참여로 지역차원의 유해화학물질 세이프티 존(Safety Zone) 구축의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타이어(주)대전공장 이기영 공장장은“지역의 안전보건을 선도하는 리더스그룹 회원사로서 최근 대두되고 있는 유해화학물질 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차원의 원하청 공생협력의 전기를 마련하고자 회원사들이 공생협력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면서 “성공적으로 사업이 추진되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회원사 및 노동청, 공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안전보건리더스그룹은 대전충남세종지역에 위치한 안전보건관리가 우수한 기업들의 자율협의기구로서 2014년 4월 출범하여 현재 25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1회 실무회의, 년 2회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우수한 안전보건관리기법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smyouk@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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