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북=일요신문] 세상의 중심 가온누리가 10일 청주 농산물 물류센터에서 자원봉사자·충북사회복지회연합회·사랑의 열매 충북도지회· 농협 충북 본부가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개최 했다. 사진=세상의 중심 가온누리 제공.
[세종·충북=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상의 중심 가온누리(이사장 최태호)가 10일 청주 농산물 물류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개최 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온누리 자원봉사자·충북사회복지회연합회·사랑의 열매 충북도지회· 농협 충북 본부가 참여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김장배추 2000포기를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했다.
앞서 가온누리는 지난 5일 충남천안 성정 복지관에서‘사랑의 빵 나눔’행사를 개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빵을 65세 이상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세상의 중심 가온누리는 세종에 본점을 두고 있다. 세종·대전·충북·천안 등 중부권을 중심으로 월 2회 이상 소외된 이웃과 장애인 등을 위한 봉사 활동과 기부 나눔 봉사를 실시하는 등 실질적인 대민봉사에 앞장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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