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북=일요신문]세종경찰서 한솔파출소가 지난 9일 장군면 금암리 소재 한국영상대를 방문, 범죄예방을 위한 치안협력 간담회를 실시했다. 사진=세종경찰서 제공.
[세종·충북=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경찰서 한솔파출소가 지난 9일 장군면 금암리 소재 한국영상대를 방문, 범죄예방을 위한 치안협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대학 내 절도예방 등 자위방범체계 구축과 학생들의 성폭력, 음주운전 등 범죄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재순 소장은 “교내 고가의 장비가 있는 곳에 CCTV를 추가로 설치해 주고, 학생 봉사 동아리 등을 통해 자율적인 범죄예방활동을 하도록 독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전유환 학생지원팀장은 “교내 취약개소에 CCTV를 추가 설치하고 학생들이 야간 치안 봉사활동 시 마일리지를 적립해 일정기준을 초과하면 학점을 부여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lin13031303@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