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일요신문] 김원태 기자 = 사회복지법인 세교복지재단(대표 김종훈)은 LG이노텍 오산사업장의 임직원과 회사의 매칭그란트 방식으로 모금된 기부금 1500만원으로 지난 11일 ‘행복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를 갖고,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 5000kg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행복나눔 김장담그기 행사에는 LG이노텍 노종조합 오산지부 장대식 지부장을 비롯해 임직원 60여 명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곽상욱 시장과 이영애 복지교육국 국장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는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오산노인종합복지관,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새마을교통봉사대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