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윤리경영대상 수상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한국윤리경영학회가 주관하는 ‘2016년 한국윤리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윤리경영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타이어는 ‘투명∙윤리경영으로 신뢰받는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이라는 윤리경영 비전을 근간으로 최고경영자의 윤리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윤리경영 체제 제도 구축을 통해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에 앞장서 온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한국타이어는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을 설립해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지원, 장학∙교육사업, 의료복지사업, 임직원 봉사활동 등의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장애인 표준 사업장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를 설립∙운영하여 장애인 고용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서승화 부회장은 “윤리경영은 글로벌 경쟁 시대에 기업 경쟁력의 근본이며 기업의 영속성을 보장하는 핵심가치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Top Tier 기업에 걸맞는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끊임없이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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