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 의장은 “경기도의회와 가나가와현의회는 20년이 넘는 교류역사를 지니고 있는 소중한 친구이자 동반자”이라며 “향후 더욱 긴밀한 교류를 통해 서로의 발전을 도모하자”고 말했다.
이에 가나가와현의회 8선 의원인 마츠다 요시아키 단장은 “경기도와 가나가와현은 유사한 점이 많아 상호 배울 것이 많다”며 “양 지역 의회 간 친선우호 관계가 앞으로도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이 자리에는 기획재정위원회 장동일 의원과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배수문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