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세종본부가 16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랑의 쌀 1500kg(310만원 상당)을 세종시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사진왼쪽부터 세종시장애인복지관 변창수 관장, 농협세종본부 이창현 본부장,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사진=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세종·충북=일요신문] 임규모 기자=농협세종본부가 16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랑의 쌀 1500kg(310만원 상당)을 세종시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 1500kg(20kg 75포)은 세종지역 거동이 불편한 재가장애인들에게 지원 될 예정이다.
이창현 농협세종본부장은 “전달 된 사랑의 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세종본부는 명절물품지원,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지원, 세종형 해비타트사업 지원 등 세종지역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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