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롯데백화점 포항점 제공
[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오는 오는 12월4일까지 18일 간 ‘2016년 Final Lovely sale’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일기간 중에는 전품목이 10~40%세일에 참여하며(일부 품목 제외) 각종 사은행사와 4대 대박쇼핑찬스, ‘슈퍼박스의 행운을 잡으세요’, 1·3·5만원 균일가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9층 이벤트홀에서는 겨울철 등산객을 위한 아웃도어대전, 골프, 여성패션, 비비안 이월상품전을 동시진행한다.
아웃도어 행사에는 노스페이스, 아이더, 블랙야크, 밀레, 머렐, K2 등이 참가하며 머렐 경량 다운재킷과 중량 덕다운재킷이 각각 7만9000원과 17만9000원에, 네파 재킷과 다운재킷을 각각 9만300원과 16만원에 판매한다.
여성패션 행사에는 리베도, 이동수, 케네스레이디, JJ지고트, 버커루, 어스앤뎀이 참가하며 리베도 바지와 코트를 각 5만9000원과 39만9000원, JJ지고트패딩점퍼 9만9000원, 비비안 브래지어 2만~3만9000원, 까스텔바작 골프웨어 바지 5만9000원 등에 판매한다.
20일까지 4일 간은 롯데카드와 L.POINT카드로 여성·남성·잡화상품군 단일브랜드에서 30·60·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5%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가전·가구, 해외명품, 모피, 주얼리, 시계를 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도 5%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8층 가정용품매장에서는 ‘딤채 김치냉장고 특가전’과 ‘삼성·LG 김치냉장고 특집전’을 동시진행한다.
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2016년 마지막 세일은 협력업체와 백화점 바이어가 최저 가격으로 선보이는 겨울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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