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17일 수능시험 격려차 청주고 정문에서 학생들과 함께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충북도교육청 제공
[충북=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시험장을 방문, 수험생과 수험생을 응원하러 나온 학생, 학부모, 시험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오전 5시20분 청주지구 문답지 보관 장소인 청주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시험장으로 운반되는 현황을 지켜봤다.
이어 청주고, 세광고, 서원고, 충북고를 찾아 수험생, 응원하는 학생들, 시험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교육감은 4교시가 끝나는 오후 4시40분까지 청주시내 16개교 수능 시험장을 돌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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