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래 서천군수가 16일 집무실에서 지방 규제개혁 우수 부서 유공공무원들을 시상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사진=서천군 제공
[대전·충남=일요신문] 윤용태 기자=노박래 서천군수가 16일 집무실에서 지방 규제개혁 우수부서 유공공무원들을 시상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군은 지방 규제개혁 군 자체평가를 실시, 도시건축과를 최우수 부서로 선정했다. 우수 부서에는 보건소와 기산면이 선정됐다. 이날 수상한 6명의 유공 공무원에게는 국내배낭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
서천군은 자체평가의 평가항목으로 실·과·사업소는 위임조례정비 율, 규제 50선 조례 자율정비 율, 규제 발굴 건의·건수, 지역투자우수사례, 행태개선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읍면은 생활불편규제 발굴건수와 행태개선 적극행정 우수사례 건수를 반영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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