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1박2일’ 캡쳐
20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후룸라이드를 타고 솜사탕을 지키는 미션을 실행했다.
가위바위보로 자리를 정했는데 김유정은 물이 튀지 않는 자리를 신중히 고르다가 솜사탕을 보곤 먹방에 빠졌다.
PD가 나서서야 게임이 시작됐는데 김유정은 윤시윤과 팀플레이를 하며 솜사탕을 지키려 했다.
그런데 갑자기 배가 뒤로 가 모두가 당황했다.
다시 오르막 끝에 도착하자 멤버들은 필사적으로 솜사탕을 지키려했다.
하지만 20m 고공낙하 물보라에 솜사탕은 젖어버렸다.
그래도 김유정의 솜사탕이 가장 온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유정은 “너무 행복해서 눈물날 뻔 했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