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전달됐으며 DGB대구은행, DGB금융지주 등을 비롯한 DGB금융그룹의 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임직원 급여 1% 나눔기금’으로 조성됐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해 대비 1억5000만원이 증액됐다.
앞서 DGB금융그룹은 사랑의 연탄나눔, 김장나눔의 연례 행사에서도 전년대비 증가된 기부금으로 높아진 물가와 어려워진 경제사정에도 변함없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DGB금융그룹은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복지활동으로 지역과 함께 따뜻한 동반 성장에 힘쓰고 있다.
박인규 회장은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길 바란다”라며, “DGB금융그룹은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릴 수 있는 따듯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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