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이 22일 세종파라곤 모델하우스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4090kg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사진왼쪽부터 세종시청 김려수 복지정책과장, 동양건설산업 세종파라곤 김병석 현장소장,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사진=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세종·충북=일요신문] 임규모 기자=동양건설산업(대표 우승헌)이 22일 세종시 대평동에 위치한 세종파라곤 모델하우스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4090kg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겨울철 소외된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전달식에는 동양건설산업 임직원과 세종시청 김려수 복지정책과장,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에 이어 동양건설산업 임직원들은 연동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평안의집’을 방문, ‘김장 담그기’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 담그기’봉사활동도 병행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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