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세종사업장과 세종종합사회복지관이 23일 부강면 문화복지회관에서 ‘사랑의 김치 온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세종종합사회복지관 제공.
[세종·충북=일요신문] 임규모 기자=한화L&C 세종사업장과 세종종합사회복지관이 23일 부강면 문화복지회관에서 ‘사랑의 김치 온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L&C직원, 복지관 직원, 부강면 여성의용소방대가 함께 참여해 김장김치 1000kg을 담가, 부강면 지역 내 저소득 80가구에 전달했다.
한화L&C와 세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12년부터 마을잔치, 가족갯벌체험, 한가위 온정나눔 잔치, 김장나누기 등 세종시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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