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중구청은 23일 오전 계명문화대학교와 ‘지역사회 발전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발전을 위한 공공정책 개발·현안과제의 공동연구 ▲학술정보 교류 ▲일자리 창출관련 정보교류 ▲문화예술활동의 상호지원 등 이다.
윤순영 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소속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달 10일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뮤직프로덕션학과와 ‘문화나눔, 거리공연 아웃리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학생들이 전공분야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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