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요신문] 청주대 정성봉 총장이 23일 본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사진=청주대 제공>
[충북=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청주대가 공학계열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실시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바이오메디컬학과 학생들이 대상을 차지했다.
청주대는 23일 본관 세미나실에서 정성봉 총장을 비롯한 곽동철 교무처장, 차형우 산학협력단장,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커피의 기능향상을 위한 시럽’ 작품을 제출한 바이오메디컬학과 이수빈, 박준혁 김동권씨가 대상을,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8팀 등 총 13팀이 시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7개팀 69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학과별로는 공예디자인학과가 가장 많은 8개 팀이 참가했다.
또, 건축공학과, 전자공학과, 반도체공학과, 컴퓨터정보공학과, 바이오메디컬학과, 임상병리학과, 레이저광정보공학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ltnews@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