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김성영 기자= 대구시의 올해 두 번째 ‘현장소통 시장실’이 24일 동구 효목2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날 ‘현장소통 시장실’에서는 신암동, 신천동, 효목동 일대 주요 현안에 대해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권영진 시장은 이 날 오후 3시 동촌유원지를 방문해 유원지 활성화를 위한 개발방안(서편 주차장 조성, 공원 재정비, 동촌숲 조성 등)과 관련해 민원 현장을 살펴본 후, 현장소통 시장실을 운영한다.
권영진 시장과 강대식 동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티마삼거리~복현오거리~유통단지 연결도로 개설 △경부고속철도 복개구간 활용 △신천둔치 산책로 연결육교 설치 △화랑로25길 오수관거 연결공사 시행 등에 대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한다.
지난해 메르스 사태와 올해 국회의원 선거 등으로 잠시 중단했던 ‘현장소통 시장실’을 9월 북구 칠곡에서 재개한 후 두 번째다. 동구 현장소통 시장실은 취임 초인 2014년 9월 도동측백수림, 안심연료단지, 신암동에서 개최한 바 있다.
권영진 시장은 “현장시장실에서 수렴된 의견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지속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면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열린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참여해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 행정을 지속적·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민선6기 출범 후 ‘시민이 주인 되는 대구를 만든다’는 공약을 토대로 시장이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고충을 이해한 후 문제점을 해결하는 현장소통 시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27일에 걸쳐 65곳 292건의 현안에 대해 시민들과 토론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cuesign@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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