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제고 박현진(사진좌)·한국영상대 이경찬(우측) 학생이 2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2016 대한민국 인재상’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세종시청 제공.
[세종·충북=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국제고 박현진(고등부)·한국영상대 이경찬(대학부) 학생이 대한민국 인재로 선발됐다. 박현진, 이경찬 학생은 2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2016 대한민국 인재상’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또 연수 및 각종 포럼, 컨퍼런스 참여기회가 제공된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08년부터 매년 100명을 선발해온 사업으로, 꿈과 끼, 상상력과 창의력,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두루 갖춘 인재를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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