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등재 1주년 기념
(재)백제세계유산센터와 함께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특별전에서는 웅진기(475~538)와 사비기(538~660)의 대표 문화재 350건 1720점을 도성, 사찰, 능묘로 구분해 소개한다.
전시기간 중에는 매일 3차례의 전시 해설을 진행하고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전시 기획자가 들려주는 큐레이터와의 대화가 열릴 예정이다.
전시의 구성과 대표 문화재를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해설하는 전시 설명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받아 전시를 감상할 수도 있다. 특별전과 연계해 전문가를 초청, 강연회도 개최된다.
유네스코는 지난해 7월 백제역사유적 지구를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면서 동아시아에서 백제의 문화적 교류와 독창적 문화를 높이 평가했다.
세계유산 등재 유적은 부여의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정림사지, 능산리고분군, 나성, 공주의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 익산의 왕궁리 유적과 미륵사지다.
yyt690108@ilyodsc.com
-
충북도, 코로나19 심신치유 초중고 학생 승마체험 신청 받아
온라인 기사 ( 2021.03.04 08:43 )
-
청주 낭성면 주민 "초정~보은간 송전선로 건설 중단하라"
온라인 기사 ( 2021.03.02 18:06 )
-
청주시향 단원 포함 충북 코로나19 13명 확진…누적 491명
온라인 기사 ( 2020.12.10 1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