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일요신문] 김정규 기자 = 천안시 동남구보건소(소장 김기성)는 질병관리본부가 전국 보건소와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2016년도 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2016년도 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우수기관상, 우수공무원상, 우수민간기관상, 우수민간인상 등 5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전국 보건소와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탄저·두창·페스트 등 생물테러대비·대응에 대한 자치단체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한 이번 행사는 동남보건소는 경찰·소방·군 등 유관기관과의 초등 대응능력 평가와 모의훈련, 생물테러장비 보관상태, 국제행사 규모의 생물테러 대비 및 대응 기여도 등 대부분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특히 세계 각국의 관람객 120만명이 찾은 국제행사인 천안흥타령춤축제2016 기간 중 열린 거리퍼레이드 행사장에 생물테러 발생 가상훈련을 실시해,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능력을 제고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참여를 유도해 실제교육의 장을 마련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동안 동남구보건소는 생물테러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생물테러 대책반을 편성·운영하고, 응급상황 시 초동조치를 위한 경찰·소방·의료기관‧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생물테러감시 지정의료기관 일일보고 및 감시를 통해 시민의 안전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조만호 보건과장은 “생물테러 의심상황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비 태세를 갖추고 평소훈련를 하고 있으며, 에볼라‧메르스 등 각종 신종감염병 발생에 대한 예방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mrkim@ilyodsc.com
우수공무원상·우수민간기관상 등 5개 부문 수상
충청본부 많이 본 뉴스
-
충북도, 코로나19 심신치유 초중고 학생 승마체험 신청 받아
온라인 기사 ( 2021.03.04 08:43:00 )
-
청주 낭성면 주민 "초정~보은간 송전선로 건설 중단하라"
온라인 기사 ( 2021.03.02 18:06:00 )
-
청주시향 단원 포함 충북 코로나19 13명 확진…누적 491명
온라인 기사 ( 2020.12.10 19:02:00 )

